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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세계 명문 향해 재도약

2018-11-13 교류/실천

캠퍼스 종합개발사업 ‘Space 21’의 1단계 사업 중 하나인 간호과학대학관 개관식이 개최됐다. 간호대 구성원들은 개관식을 통해 새 시대 미래 명문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Space 21’ 1단계 완공... 간호과학대학 촛불의식 및 개관식
구성원 자긍심 갖고 새 시대 미래 명문 되기 위해 노력 다짐

지난 10월 2일 간호과학대학이 ‘새 출발’을 했다. 예비 간호사들의 ‘촛불의식’과 함께 간호대의 재도약 기반이 될 간호대 신축 건물 개관식이 열렸기 때문이다.

지성과 감성 갖춘 지혜로운 간호인의 출발 ‘촛불의식’
1967년 개교한 경희간호학교 때부터 이어져 온 촛불의식은 학생들이 간호전문가로서 첫 다짐을 하는 의식이다. ‘촛불’은 변하지 않는 인간 존중의 가치를 상징한다. 간호의 핵심인 ‘돌봄’과 아울러 나이팅게일 정신을 포함한다.

올해는 총 85명의 3학년생들이 촛불을 밝혔다. 크라운관에서 열린 촛불의식에서 신혜숙 간호과학대학 학장은 “마음의 자생력과 근력을 키워 건강한 마음의 소유자가 돼주길” 당부했다. 이어 “건강한 마음이 예비 간호인에게 중요하다. 정직함, 책임감, 소통과 공감 능력, 포용력, 인내 등은 잘 준비된 마음에서 가능하다”라며 첫발을 내딛는 간호인들을 축하했다.

임영진 의무부총장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임 부총장은 “여러분이 들고 있는 촛불은 내 몸을 태워 세상을 밝히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모든 인간에 대한 희생과 사랑, 질병 없는 세상을 위한 사명을 상징한다”며 “전문의료인으로 의술의 수련과 봉사 정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관식과 함께 학생들이 간호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촛불의식’이 개최됐다. 올해는 총 85명의 학생들이 희생과 봉사의 상징인 촛불을 밝혔다.

지난해 50주년 이후 세계적 간호 명문을 위한 구성원 노력 이어져
촛불의식 이후에는 장소를 옮겨 신축 건물 1층에서 간호대 개관식이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조인원 총장과 임영진 의무부총장, 박영국 대외협력부총장 등과 100여 명의 구성원의 참석했다. 개관식에서 신혜숙 학장은 지난 해 경희간호 50주년을 계기로 선포한 재도약을 환기하며 미래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간호과학대는 벌써부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8월 발표된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에서 간호학이 순위권(151위~200위)에 진입한 것이다. 신 학장은 “상해교통대 세계대학평가가 구성원과 동문의 자긍심을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였다”라며 “반세기 만에 간호교육 선도 기관이 된 것은 대학과 구성원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세계 명문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조인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간호대 구성원과 졸업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 마음들이 모여서 크고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이 간호대 학생회장(16학번)은 “Space 21 신축 건물로 와서 교육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라며 “강의 환경이 전반적으로 좋아졌다. 특히 임상을 바탕으로 한 시물레이션센터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간호대가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관식은 개교 60주년인 2009년부터 구상하고 실행해온 캠퍼스 종합개발사업 ‘Space 21’의 1단계 결실 중 하나다. 지난해 5월 국제캠퍼스 종합체육관 선승관에 이어 12월 서울캠퍼스 행복기숙사, 한의과대학, 간호과학대학, 이과대학 건물이 완공됐고, 현재 단과대학 건물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2단계가 추진되고 있다.

글 정민재 ddubi17@khu.ac.kr
사진 이춘한 choons@khu.ac.kr
 / 정병성 pr@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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