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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캠퍼스 ‘2019 KHU 취업박람회’ 성황리 마쳐

2019-09-11 교육

‘2019 KHU 취업박람회’가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은 선승관 내에 설치된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

미래인재센터, 9월 4~5일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취업박람회 개최
4개 부스 운영해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 꿈 응원··· 수백 명 다녀가며 성황

‘인생은 숨을 쉰 횟수가 아니라 숨 막힐 정도로 벅찬 순간을 얼마나 가졌는지로 평가된다.’ 지난 9월 4일(수)과 5일(목) 이틀간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는 미래인재센터 주최로 '2019 KHU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생이 포스트잇에 옮겨 적은 마야 안젤루(Maya Angelou)의 명언은 박람회에 설치된 캘리그라피 부스에서 작품으로 제작돼 학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재학생과 졸업생, 인근 지역 거주하는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경희대 미래인재센터는 사회진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통합고시반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과 졸업생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력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승관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희대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도 진행됐다.

궂은 날씨와 바쁜 학기 초에도 불구하고 박람회가 열리는 선승관은 가슴 벅찬 순간을 기다리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취업에 고민이 있거나, 꿈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 틈틈이 선승관을 찾았다. 안내데스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자 줄 지어선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뒤편에 설치된 채용 정보 게시판을 들여다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박람회는 △기업 채용·상담 Zone △직무컨설팅 Zone △창업 Zone △체험·이벤트 Zone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열렸다. 기업 채용·상담 Zone에서는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돼 학생들에게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과 관련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삼성전자, 셀트리온, 한국IBM, 코오롱, NH농협은행, ㈜대우건설, ㈜GS리테일 등 다방면의 기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끌었다. 직무컨설팅 Zone에서는 R&D와 생산품질관리, 전자·반도체, 영업·마케팅 직무에 대한 컨설팅이 진행됐다.

취업박람회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비롯해 국문 이력서 클리닉,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VR 면접 체험, 창업 아이디어 전시회 부스 등이 설치돼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했다.

진로 탐색하고 미래 계획하며 마음 다잡는 기회
박람회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몰린 곳은 창업 Zone에 설치된 부스였다. 이곳에서는 ‘사다리쿡’, ‘미스터 챌린지(Mr. Challenge)’, Maker House’ 등 경희 교육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학생들이 지식·경험을 공유하고,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창업 아이디어 전시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발전시킬 수도 있었다.

▶ 사다리쿡 “창업 기반은 후마니타스칼리지” 기사 보기
▶ 미스터 챌린지(Mr. Challenge) 세상에 하나뿐인 시계로 ‘감동’을 전하다 기사 보기

체험·이벤트 Zone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국문 이력서 클리닉,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캘리그라피, VR 면접 체험 등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됐다. 박람회를 통해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얻은 학생들은 체험·이벤트 Zone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면접 체험을 하며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 입장에서 큰 도움 돼··· 이런 자리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
이틀간 진행된 취업박람회에는 수백 명의 학생이 다녀가며 취·창업에 대한 고민과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소식을 접하고 왔다는 장대성(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14학번) 학생은 “외부에서 열리는 취업박람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이 드는데 취업준비생이자 학생 입장에서는 그것조차 부담일 수 있다”며 “학교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니 너무 유익하고 편리하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현(기계공학과 14학번) 학생은 “관심 있는 기업이 있어서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대기열이 길어 깜짝 놀랐다. 뒤에 수업이 있어서 그냥 돌아가지만, 다시 와서 꼭 상담을 받아볼 생각”이라면서 “갈수록 취업도 어려워지고, 젊은 세대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취업박람회를 열어준 학교에 감사하며,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 모두 좋은 곳에 합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글 한승훈 aidenhan213@khu.ac.kr
사진 정병성
pr@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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