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와 함께한 40년, 경희의 정신 이어받아 대학의 위상과 재정의 선순환 토대 만들 것”
2023-05-22
한국대학신문
모두가 첨단 분야 인재 양성에 눈을 돌리는 요즘, 이와 함께 철학·문학 등 인문학을 보다 강조해 첨반 분야의 지식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 있다. 2011년 설립한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중심으로 글쓰기 등 교양과목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는 경희대학교가 바로 그곳이다. 올해 취임 4년차를 맞은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인문학이 실용적이지 않다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