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박물관

자연에 대한 연구 결과물을 한눈에 보여주는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1978년 개관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60여 년간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이 6개 층에 전시돼 있다. 전시물은 생물 진화와 그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돼 있다. 자연 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경희대학교는 1940년대부터 자연사 유물들을 수집해왔으며, 자연사박물관에는 현재 약 9만 점의 유물이 소장돼 있다. 한국 에서 이미 멸종됐거나 최근 10여 년 동안 자취를 감춘 멸종위기종들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10:00~17:00(월~금요일)
위치 서울캠퍼스 자연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