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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학부 수업, 대학원 수준으로 높이고 무전공 선발 확대할 것
동아일보2024-05-02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대만에서 학회가 열릴 때 학생들을 만나 보니 전자공학과 등 공대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특단의 이공계 정부 지원책이 없으면 경희대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올 2월 취임한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전자공학과에서 반도체 분야를 가르치다 총장이 됐다. 경희대 최초의 공대 출신 총장이다. 김 총장은 지난달 2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본관에서 동아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의대 교육 파행에 대한 입장과 이공계 인재 양성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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