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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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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의 기술사업화, 국제 심포지엄 통해 가능성 확인

    2025-11-03 연구/산학

    한의과대학과 산학협력단이 한의약 및 천연물 기반 연구 성과의 기술사업화 연계를 위해 ‘HE-VITA 2025 국제 심포지엄(Health Evidence: Validating Integrative Traditional Approaches 2025 International Symposium on Natural and Traditional Medicine)’을 10월 16일(목)~17일(금) 양일간 서울 바이오허브에서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아시아 전통 의학, 근거 기반 글로벌 헬스와 만나다(Bridging Asian Medicine with Evidence-Based Global Health)’였다. 국내외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열띤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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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만드는 공학의 미래

    2025-10-31 교류/실천

    지난 10월 22일(수) ‘함께 만드는 공학의 미래’ 공과대학 동문 초청 행사가 진행됐다. 미래 발전상과 공학관 분관(ANNEX) 비전 및 설계 방향을 공유했다. 공과대학은 1969년 설립 이후 혁신적 발전을 거듭하며 2024년 중앙일보 평가에서 국내 사립 종합대학 공과대학 5위를 달성했다. 공과대학은 2030년 국내 최고 명문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공학관 분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분관은 공과대학의 숙원사업으로 모든 구성원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김진상 총장은 “이번 행사는 공과대학이 걸어온 길을 함께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발전을 공유할 뜻깊은 자리다. 특히 내년 착공 예정인 공학관 분관은 공과대학 미래 성장의 중심으로 교원, 학생, 산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경희 공과대학을 세계가 주목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약속한 김진상 총장은 “후배가 경희의 울타리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동문 대표로 김완길 동문회장은 “공과대학의 새로운 역사를 열기 위해 모였다. 분관은 학문 간 융합, 혁신의 상징으로 공과대학 공동체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문화세계의 창조’라는 교시는 창조의 공간에서부터 시작된다. 경희라는 이름 아래 시간을 함께한 동문이 모여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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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CJ푸드빌, 산학협력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추진

    2025-10-31 교류/실천

    경희대와 CJ푸드빌이 10월 20일(월) 오후 서울캠퍼스 본관 213호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상 총장과 이원구 미래혁신단장, 박진호 미래인재센터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경희대 주요 관계자와 CJ푸드빌 이건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산업 수요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희대와 CJ푸드빌은 앞으로 △외식 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교육·연구 역량 강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과과정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학협력의 결실로 내년 1학기 미래인재센터에 ‘CJ푸드빌 식품 상품기획 전문가 과정’이 신설된다. 수업은 CJ푸드빌의 핵심 직무인 상품기획과 상품개발을 반영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직무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NPD(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실습하며 최종적으로 베이커리 상품과 외식 메뉴 아이디어를 발굴하게 된다. 과정에는 호텔관광대학 Hospitality경영학과 김태희 교수가 자문 교수로, CJ푸드빌 실무진이 강사이자 멘토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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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과 홍희기 교수,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25-10-29 연구/산학

    지난 9월 17일(수) 제10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공학과 홍희기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홍 교수는 태양광-열 복합(이하 PVT) 시스템과 제습·냉방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연구에 헌신했다.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기계설비 법 제정을 위해 노력했다. 한국 기계설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홍희기 교수를 만나 수상의 의미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었다. 기계설비 분야에 몸담은 40년, 경희대에서 재직한 30년 동안 재생 열에너지와 제로 에너지 설비와 관련된 연구를 이어왔다. 그간 함께 해온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앞서 두 차례 장관상도 받았지만, 이번 표창은 교수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이라는 사실에 감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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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로 한국과 통하다

    2025-10-27 교류/실천

    올해 대회에는 31개국 986명이 지원했다. 19개국 52명이 예선을 치러 13개국 1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는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 등 다양했다. 본선에서는 대상 1명(15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100만 원), 특별상 3명(각 80만 원), 우수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3명(각 20만 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27번째인 이 대회는 1998년 세종대왕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어로 세계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대회다. 해를 거듭하며 세계적 규모의 대회로 성장했다. 현재까지 누적 참가자 수가 70개국 약 89만 명에 달한다. 한국어 학습자들이 도전하는 대표적 대회로 꼽힌다. 대회사에서 김종복 대외부총장은 “경희대 국제교육원은 1993년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후 지난 30년간 한국어 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세계인과 소통하는 자리로 이 대회를 만들어 개최해 왔다”라면서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모두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고, 소중한 추억과 값진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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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

    2025-10-14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강희원 지음 | 152×225 | 280쪽 | 무선 | 19,000원 2025년 10월 10일 | ISBN 978-89-8222-810-0 (03300) 법철학자 강희원 교수의 신간 《왜 국가를 위해 죽어야 하나》(부제: 전쟁 없는 세상을 위해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가 출간됐다. 이 책은 ‘nation’, ‘state’에 대한 언어학적 설명과 함께 고대의 영웅 숭배부터 중세의 성전(聖戰), 근대의 국가철학과 내셔널리즘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전쟁에서 목숨을 바치라는 ‘순국’을 합리화해 온 담론을 추적한다. 저자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강요되는 순국의 의무가 강제된 역사적 · 철학적 맥락을 탐색하며 우리가 당연시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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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의 놀이하는 인간: 컴퓨터 게임과 미래 기술

    2025-09-18

    21세기의 놀이하는 인간 컴퓨터 게임과 미래 기술 게임의 종류와 역사부터 차세대 초실감 몰입기술, 가상현실(VR/AR/MR/XR), 메타버스, 인공지능까지 서덕영 우탁 전석희 | 152*225 | 332쪽 | 무선 20,000원 | 2025년 9월 25일 ISBN 978-89-8222-808-7 (43300) “현실이 되는 게임, 게임이 되는 현실” 놀이에서 태어난 ‘게임’의 본질을 파헤친다! 컴퓨터 게임을 알면 미래 기술이 보인다! 아이들의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 시간을 두고 전쟁을 벌이는 집들이 많다. 숙제도 시험도 제쳐두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컴퓨터나 핸드폰 게임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만큼 컴퓨터 게임은 재미, 몰입, 소속감 등 인간의 본능적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으며 중독성과 자극성도 강하다. 그렇기에 컴퓨터 게임은 유해한 것일까? 게임을 만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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